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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과 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가 결국 갈라설 조짐이다.
미나미노는 2020년 1월, 잘츠부르크에서 이적료 725만파운드(현재환율 약 114억원)에 리버풀로 이적해 현재까지 컵포함 55경기에 출전 14골을 넣었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11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리그컵과 FA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국내 컵 더블' 우승에 기여했다.
울버햄턴으로 이적할 경우, 잘츠부르크 동료인 황희찬과 재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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