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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칠월, 해밀턴 전 여친과 1년만에 '결별'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23:20 | 최종수정 2022-05-25 01:27


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왼쪽 수비수 벤 칠월이 다시 솔로가 됐다.

최근 영국 더선에 따르면, 칠월은 최근 모델 카밀라 켄드라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칠월의 SNS에 켄드라의 사진이 연이어 업데이트가 되며 알려진 둘의 관계는 결국 파경으로 끝이 났다.

둘 사이를 잘 아는 관계자는 "칠월과 켄드라는 지난 몇달 동안 뜨겁게 타올랐다. 칠월은 그녀가 아름답다고 생각했고, 켄드라 역시 그를 사랑했다"며 "하지만 로맨스? 곧 식었다. 그들은 더이상 대화를 나누지 않았고, 곧 서로의 SNS을 언팔했다"고 했다.

칠월의 전 여친이 된 켄드라는 잉글랜드의 레이싱 영웅 루이스 해밀턴의 전 여친이자, 유명 모델이다. 칠월은 올 시즌 부상으로 단 7경기 출전에 그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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