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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번리의 밀집 수비에 허덕였다. 전반 막판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만들었다.
번리는 5-3-2로 나섰다. 포프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콜린스와 로턴, 롱이 센터백으로 나섰다. 좌우 윙백은 테일러와 로버츠가 섰다. 이들도 수비수였다. 허리에는코크, 맥닐, 브라운힐이 배치됐다. 반스와 코넷이 투톱으로 나섰다.
토트넘은 공격에 힘을 실었다. 데이비스를 측면 위쪽으로 크게 끌어올렸다. 번리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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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도 역습을 펼쳤다. 전반 28분 코넷이 날카로운 역습 후 슈팅을 시도했다. 요리스가 슈퍼세이브 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다이어의 크로스를 루카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추가시간 번리는 핸드볼 파울을 범했다. 주심은 VAR 판독 결과 페널티킥을 찍었다. 손흥민은 볼을 잡아 케인에게 건넸다. 케인이 PK 키커로 나와 골을 만들어냈다. 선제골이었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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