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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는 없지만 손흥민(토트넘)은 있다.
포스터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올 시즌 베스트11을 밝혔다. 그는 반 다이크 대신 안토니오 뤼디거(첼시)와 후벵 디아스(맨시티)의 활약이 더 뛰어났다고 분석했다.
공격라인에서도 맨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호날두가 최고가 아니었다. '데일리스타'는 '포스터는 토트넘의 골머신 손흥민, 아스널의 에이스 부카요 사카, 리버풀의 영웅 모하메드 살라가 호날두에 앞서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손흥민의 어릴적 우상이었다. 세월이 흘러 판도 또한 달라지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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