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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변이었다. 에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의 불씨를 살렸다. 하지만 위기가 또 찾아왔다.
영국의 '더선'은 '히샬리송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조사를 받게 된다. 3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의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주포다. 그는 올 시즌 EPL에서 팀내 최다인 8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징계를 받을 경우 에버턴의 EPL 잔류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다. 에버턴은 히샬리송의 행동에 대해 "이 문제를 들여다 볼 것이지만 우리가 아는 한 히샬리송은 플레어를 경기장에서 치우려고 했을 뿐"이라고 두둔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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