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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치치 브라질 감독이 아시아 평가전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던 사실이 재차 조명을 받고 있다.
브라질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유럽 2팀(세르비아, 스위스), 아프리카 1팀(카메룬)과 같은 G조에 속했다.
조 추첨식이 열린지 약 보름여가 지난 4월 19일, 브라질축구협회의 에드나우두 호드리게스 회장은 6월에 친선전 2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나서 친선전 상대가 아시아에 있는 한국, 일본이라는 보도가 쏟아졌다.
또한 "어처구니없게도" 한국, 일본전을 치른 뒤 계약상의 이유로 6월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아르헨티나와 친선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경기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시 일정상의 이유로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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