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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가 2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리버풀전 0대4 참패에 독설을 뿜어냈다.
래시포드는 이날 3-4-2-1 포메이션에서 스리톱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그러나 슈팅 한 개도 시도하지 못하고 리버풀 수비수들에게 꼼짝없이 당하고 말았다.
킨은 거침없는 발언으로 전반 10분 만에 폴 포그바 대신 투입된 제시 린가드를 비난했다. 킨은 "린가드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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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 경험상 맨유 선수들은 훌륭한 성격를 가지고 있었다. 맨유 선수들은 구단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현재 이 팀에는 영혼이 없다. 그저 로봇 같다. 팀을 위한 감정도 없다"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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