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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손흥민(토트넘)과의 골수를 5개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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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으로 앞서던 후반 40분 살라는 한 골을 더 넣었다. 이번에도 침투 타이밍이 좋았다. 조타가 맨유의 볼을 낚아챘다. 그러자 살라가 달려들었다. 그대로 슈팅, 다시 골을 만들어냈다. 살라의 리그 22호골이었다.
결국 살라는 2골을 넣었다. 리그 득점랭킹 2위인 손흥민(17골)과의 골격차를 5골로 벌렸다. 살라가 득점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동시에 리버풀의 선두 등극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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