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베트남 원정 친선경기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대표팀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후 양팀은 결승점을 뽑기 위해 사력을 다 했으나 결국 골은 터지지 않았다. '김은중 호'는 전지 훈련을 진행한 뒤 22일 베트남 하노이 항데이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2차전을 치른다.
한편, 베트남 U-23 대표팀은 최근 공오균 감독을 새로 영입했다. 그러나 박항서 A대표팀 감독이 일단 5월까지는 계속 U-23팀을 이끈다. 이날 경기도 박항서 감독이 지휘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