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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출신 대런 벤트가 손흥민을 극찬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 경쟁 중이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EPL에서 가장 치명적인 듀오가 됐다. 스피드와 드리블 기술이 안정적이다. 득점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도 7개를 기록하며 동료들을 돕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4위 안에 들어가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존재다.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밑에서 거대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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