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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쿠팡플레이가 피치 인터내셔널과 함께 손흥민의 토트넘 초청 '팀 K리그' 친선경기를 주최한다. 또 국내에서 디지털 단독 생중계도 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하는 토트넘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쿠팡플레이와 피치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2개의 친선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또 한국 팬들과 소통하면서 사회공헌 활동, 한국문화 체험, 토트넘의 축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라며 "국내 팬들 앞에서 직접 소속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라고 방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쿠팡플레이는 전 경기 생중계는 물론, 경기를 관람하러 온 축구 팬들을 위해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 소식을 실시간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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