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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가 맨유 라커룸 내 격분을 야기했다. 재계약 협상 문제다.
데일리메일은 '포그바는 현재 주급 29만 파운드를 받는다. 그는 주급 50만 파운드의 제의를 받았다. 포그바가 이를 받아들인다면 EPL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맨유의 몇몇 선수들은 그의 엄청난 연봉 인상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맨유는 현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급 45만 파운드, 다비드 데 헤아 주급 37만5000파운드, 제이든 산초 주급 30만 파운드를 지급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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