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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가 '다시 뜨겁게, 진주'라는 주제로 진주 홈 이전 경기를 16일부터 진행한다.
경남의 진주 홈 이전 첫 경기는 16일 오후 6시 30분 부천FC와 맞대결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경남은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던 창원축구센터 잔디 교체 공사를 하고 있다. 경남은 밀양에서 이전 경기 일정을 모두 마친 데 이어 이날부터 진주에서 FA컵을 포함해 최대 10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이날 치어리더 루미너스 축하 공연을 비롯해 DJ와 비보잉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남 경기 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구단 홈페이지 인터넷 예매사이트 또는 티켓링크에서 14일 오후 2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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