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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절묘한 크로스가 결국 팀의 4강행을 이끌었다.
3-1이 됐고 후반전 종료 휘슬이 울렸다. 1,2차전 합계 4-4가 됐다. 연장에 돌입했다. 연장 후반 6분 벤제마가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4강에 올랐다.
모드리치는 경기가 끝난 뒤 UEFA 선정 공식 MVP가 됐다. 그는 자신의 SNS에 '포기는 옵션에 없었다'고 썼다. 단 한 마디면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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