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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스코틀랜드리그 레인저스FC의 원더키드가 빅 클럽 스카우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윌슨은 길모어와 다르게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올 시즌 연령대에서 무려 40골을 폭발시켰다. 바이아웃은 30만파운드(약 4억8000만원)이다. 맨유와 맨시티 스카우트는 이번주 체코와의 17세 이하 대표팀에 윌슨이 출전하는 것을 지켜봤다.
EPL 팀에 관심을 끄는 스코틀랜드 출신 유망주는 윌슨 뿐만이 아니다. 셀틱의 원더키드 벤 독이다. 이미 리버풀 이적이 확정됐다.
EPL 빅 클럽 스카우트들의 눈이 스코틀랜드로 향하고 있는 이유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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