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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만나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현 상황으로는 콘테 감독이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난다 해도 크게 놀랄 일은 아니다.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만약 콘테 감독이 이탈한다면,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도 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감독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은 PSG가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하며 팀을 떠날 확률이 매우 높아졌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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