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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직 프리미어리거 크리스 서튼과 스탯 전문가 스탯맨 데이브의 선택은 손흥민(토트넘)이었다.
'프리 히트'란 '판타지 풋볼'에서 시즌 중 단 1번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보너스다. 포인트와 상관없이 선수를 무제한으로 바꿀 수 있다. 유저들이 승부를 띄울 때 활용하는 게 '프리 히트'다. 대상 선수 중 값비싸고 최고의 실력을 지닌 선수를 고를 수 밖에 없다. 전 블랙번 공격수인 서튼과 데이브 역시 이러한 기준에 맞춰 '프리 히트 일레븐'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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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과 데이브는 하나같이 이번 주말 토트넘에서 '손-케 듀오'를 믿을만하다고 평가했다. '교집합'은 두 선수 밖에 없다. 서튼은 여기에 '손-케 파트너' 데얀 클루셉스키까지 포함했다.
토트넘은 18일 현재 승점 48점(28경기)으로 7위를 달린다. 6위 웨스트햄(48점·29경기)과 승점이 같지만, 득실차에서 3골 밀린다. 이날 승리시 최대 4위까지 올라설 수 있다. 4위 아스널은 승점 51점(27경기)을 기록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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