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치오가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임대 영입을 추진한다.
이런 케파의 거취를 두고 소문이 무성하다. 첼시와의 계약이 3년 넘게 남아있지만,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표명하는 등 이적 가능성이 생기고 있다.
여기에 라치오까지 등장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라치오가 케파를 매우 좋아하며,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그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파는 이번 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고 15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중 프리미어리그 경기는 4경기에 그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