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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러시아 축구협회가 자신들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며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을 국제 스포츠 재판소(CAS)에 항소했다.
러시아를 향한 징계는 축구계 뿐만이 아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패럼림픽위원회(IPC)는 종목별 국제연맹에 러시아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 금지를 권고했다.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F1)은 올 시즌 F1 월드 챔피언십의 러시아 그랑프리를 열지 않기로 했다. 아이스하키와 럭비, 빙상에서도 퇴출당했다. 육상, 스키, 배드민턴 등의 종목도 '러시아 퇴출'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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