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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강한 믿음을 전했다.
토트넘은 3월 2일 오전 4시45분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챔피언십(2부 리그)의 미들즈브러와 FA컵 16강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20일 '절대 1강' 맨시티를 3대2로 꺾었지만 24일 강등권인 번리에 0대1로 패해 충격에 빠졌다. 손흥민과 케인의 대기록을 앞세워 반전에 성공하며 콘테 감독도 시름도 덜었다.
FA컵은 또 다른 무대다. 차근차근 전진해나가면 '무관의 설움'에서도 탈출할 수 있다.
콘테 감독은 "난 기복있는 경기력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걸 이겨내면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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