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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소유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전격적으로 경영권 포기 선언을 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사퇴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결정이다.
여전히 이브라모비치와 러시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브라모비치의 갑작스러운 폭탄 선언이 이번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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