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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억파운드.
그런 가운데 맨유는 새 감독으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파리생제르맹) 감독이 부임할 거란 소문이 돌고있고,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에서 함께 했던 케인이 세트로 맨유 이적을 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케인은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추진했지만, 양측 구단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토트넘에 잔류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맨체스터의 라이벌 구단 맨유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이 매체는 천문학적 이적료에 케인이 주급으로 35만파운드를 원하고 있어 엄청난 규모 계약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34경기를 뛰며 17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토트넘과의 계약은 2년도 남지 않은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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