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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라 리가에선 선두(승점 54)를 달리고 있지만 2위 세비야(승점 50)와의 승점 차는 4점에 불과하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 2024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그러나 흔들리는 팀 운영과 압도적이지 못한 경기력으로 곳곳에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대표팀을 이끈 요하임 뢰브 감독이 안첼로티 감독의 후임 사령탑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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