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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사전 계약을 마무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베일의 토트넘 복귀 뒤에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의 '베일 사랑'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최근 베일의 미래를 언급했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선수 생활을 좋게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일의 토트넘 이적이 사실상 유력한 상황이다. 기브미스포츠는 '레비 회장은 베일이 토트넘에서 골을 넣는 것을 좋아한다. 베일의 몸값은 한때 8500만 파운드였다. 지금은 자유계약(FA)으로 얻을 수 있다. 물론 부상 기록은 큰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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