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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괴물' 공격수가 원하는 주급은 무려 50만파운드.
문제는 그의 이적료와 연봉. 홀란드의 에이전트는 악명 높기로 소문난 미노 라이올라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홀란드측이 자신을 영입해갈 팀으로부터 최소 50만파운드의 주급을 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럽의 내로라 하는 빅클럽들이 그의 연봉 요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영입전을 펼치겠지만, 이미 파리생제르맹 등은 뒤처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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