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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인츠05 경기장에서 태극기 피켓을 흔든 현지팬이 마인츠 미드필더 이재성의 유니폼을 '득템'한 스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한국에 3개월 동안 일하러 갔던 적이 있는데 당시 경험은 좋은 추억이었다. 한국 선수가 마인츠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성은 이날 후반 교체투입돼 후반 34분 오른발로 선제골(시즌 4호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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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애국심으로 인해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10위에 랭크한 마인츠는 오는 12일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재성과 정우영의 '코리안더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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