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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손흥민 동료 델레 알리와 맨유 소속 미드필더 도니 판 더 빅이 에버턴 팬 앞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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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이날 소집되지 않아 뛰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에버턴은 전반 31분 예리 미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히샬리송, 메이슨 홀게이트, 앤드로스 타운젠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이반 토네이가 한 골을 만회한 브렌트퍼드를 4대1로 대파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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