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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미 트라오레 완전 이적에 무게를 두고 있는 바르셀로나.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이미 장기 재계약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1월 이적시장에서는 시간이 부족했던만큼, 일단 6월까지 임대하는 방식을 채택했지만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가 29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급하면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조건이다.
오는 7일(한국시각)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바르셀로나 데뷔전을 치를 수 있는 트라오레 역시,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트라오레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1군 4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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