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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캡틴' 손흥민(토트넘)도 벤투호와 기쁨을 나눴다.
역시 부상으로 이번 두 경기에 뛰지 못한 '황소' 황희찬(울버햄턴)도 SNS에 손흥민과 같은 사진을 올리고, 'Here we go(우리가 간다, 이제 시작한다)'는 글과 함께 태극기, 카타르국기, 불꽃모양의 이모지를 차례로 곁들이기도 했다. 재활에 전념해온 손흥민과 황희찬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재개되는 소속팀 경기에서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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