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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랄프 랑닉이 아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을 뻔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디렉터로 가는 랑닉의 뒤를 이을 감독 후보로 꼽히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현재 파리생제르맹의 슈퍼스타들과 불편한 관계를 보이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포체티노를 데려오지 못한 맨유는 랑닉 임시 감독이 라커룸 장악에 실패하며 엄청난 내홍을 겪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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