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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는 역시 결과로 말하나 보다.
이런 가운데 랑닉 감독대행도 현재 맨유 선수들이 자신의 4-2-2-2 전술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제대로 된 팀 훈련을 진행하지 못한 여파로 일시적인 부진에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에 6위 자리를 내준 맨유는 31일 번리와 2021년 마지막 경기를 홈에서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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