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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도니 반 더 비크(24)가 1월에 맨유를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
반 더 비크가 이적을 결정한 배경은 네덜란드대표팀에서도 외면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떨어진 경기력으로 최근 두 차례 소집에서 선택을 받지 못했다.
물론 솔샤르 감독의 거취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지만 그는 현재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의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 'AFC본머스의 신화' 에디 하우 감독의 지휘봉을 잡은 뉴캐슬도 옵션이 될 수 있다. 최근 '더선'이 하우 감독의 영입리스트 톱5를 공개했는데 반 더 비크의 이름도 있었다.
반 더 비크가 1월 이적시장에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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