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 효과가 사령탑 선임에도 영향을 미칠까.
맨유는 최근 잇단 경기력 하락을 보이고 있다. 솔샤르 감독의 지도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때문에 사령탑 교체를 검토하고 있다.
브랜든 로저스를 비롯해 유력한 3명의 지도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PSG에서 지휘봉을 잡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지네딘 지단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단, 지단 감독의 경우, 맨유행에 대해 미적지근한 모습이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도력을 입증했다. 프랑스의 레전드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이다.
프랑스 국가대표 사령탑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지단 감독을 원한다. 호날두과 바란의 두터운 친분관계를 통해서 지단의 사령탑 영입 작업에 탄력을 주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