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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애스턴 빌라)가 이탈리아와의 유로2020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를 차길 원했다며 세간의 비판을 반박했다.
전 맨유 미드필더 로이 킨은 라힘 스털링과 그릴리시를 콕 집어 "19살짜리(사카)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나섰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대해 그릴리시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차길 원한다고 (감독에게)말을 했었다!!!!"고 킨 비판에 정면반박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페널티 키커를 정한 건 본인의 결정이라며 실축한 선수들을 감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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