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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리뷰]'하베르츠 1골-1도움, 풀리식 2골' 첼시, 크리스탈팰리스에 완승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1-04-11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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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크리스탈팰리스에 승리했다. 첼시는 10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팰리스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대?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승점 54를 기록, 4위로 올라섰다.

첼시는 3-4-3 전형을 들고 나왔다. 멘디, 뤼디거, 주마, 아즈필리쿠에타, 칠웰, 코바치치, 조르지뉴, 허드슨-오도이, 풀리식, 마운트, 하베르츠가 출전했다.

팰리스는 4-4-2 전형이었다. 과이타, 워드, 판 안홀트, 쿠야테, 케이힐, 밀리보예비치, 아예유, 에제, 판 리데발트, 자하, 벤테케가 출전했다.

전반 8분 첼시가 첫 골을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하베르츠가 패스를 받았다. 수비진을 앞에 두고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0분에는 풀리식이 두번째 골을 만들었다. 오른쪽을 흔들었다. 하베르츠가 받았다. 그대로 크로스했다. 풀리식이 슈팅, 골을 기로했다.

전반 21분에는 하베르츠가 찬스를 맞이했다. 2선에서 패스가 들어왔다. 하베르츠가 잡았다. 수비수 키를 넘겼다. 그리고 슈팅했다. 과이타가 막아냈다.

전반 30분 첼시는 세번째 골을 만들었다. 마운트가 프리킥을 올렸다. 주마가 그대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3-0이 됐다.

후반 2분 첼시가 다시 찬스를 잡았다. 칠웰이 돌파를 시도했다. 수비수를 제친 뒤 슈팅까지 연결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13분 칠웰이 이번에도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18분 팰리스가 한 골을 만회했다. 슐럽이 왼쪽 라인을 무너뜨렸다. 벤테케가 헤더로 골을 마무리했다. 첼시는 계속 공세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과이타 골키퍼의 선방에 계속 막혔다.


결국 첼시는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33분 풀리식이었다. 중원에서 마운트가 제임스에게 패스를 찔렀다. 제임스가 크로스를 올렸다. 수비수 맞고 굴절됐다. 이를 달려들던 풀리식이 슈팅, 골로 마무리했다.

남은 시간 첼시는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승점 3점을 확보하며 4위 자리를 재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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