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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음바페와 홀란드를 프리메라리가에서 보기는 힘들 것 같다."
음바페와 홀란드는 유럽에서 주가가 가장 크게 뛰어오른 젊은 공격수들. 일찍부터 스페인 거물들인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과 연결이 돼있었다. 특히 음바페의 경우 파리생제르맹과의 계약이 18개월 남은 가운데, 레알 이적설을 꾸준하게 만들어냈었다.
홀란드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디 뿐 아니라 바르셀로나와 레알의 관심을 끈 선수다.
홀란드의 경우 여름 이적 시장 이적료가 6800만파운드로 예상되는데, 첼시 등 여러 팀들이 그를 노리고 있어 치열한 영입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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