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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늘의 MOM'
실바는 이날 벤치가 아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부상 여파로 최종 명단에서 완전 제외된 것.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실바는 동료의 득점에 크게 환호하며 기뻐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실바가 관중석 한가운데서 동료들과 환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하킴 지예흐의 득점에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지예흐의 득점이 터진 순간 메이슨 마운트, 조르지뉴와 서로를 껴안으며 펄쩍 뛰었다. 마운트와 조르지뉴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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