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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에이스' 안토니오 루디거가 지난 여름 무리뉴의 토트넘행에 근접했었다고 인정했다.
루디거는 뒤늦게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적이 거의 임박했었다. 두 팀이 있었는데 한 팀은 파리생제르맹(PSG), 다른 한 팀은 무리뉴 팀이었다. 램파드 감독과 이와 관련 대화를 나누고 벤치로 되돌아왔다"고 털어놨다. 토트넘이 루디거 대신 젊은 수비수 조 로돈을 스완지시티에서 영입하면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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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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