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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해 11월 경기 중 두개골 골절상을 입은 멕시코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울버햄튼)가 헤드기어를 쓸 것으로 보인다.
누누 감독은 "모든 게 괜찮아졌다고 판단할 때, 그때 실제 경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지 살펴야 한다"며 "하지만 여전히 경기 출전에 있어선 물음표가 찍혀있다. (훈련장에서)헤더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신중하게 복귀를 추진할 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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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골키퍼 출신 페트르 체흐는 헤드기어의 대명사다. 머리를 다친 후로 은퇴할 때까지 헤드기어를 쓴 채 골문을 지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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