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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 동료 서지 오리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품에 안길까.
하지만 도허티가 생갭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데다, 오리에가 각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무리뉴 감독의 마음을 돌려놨다.
그러나 이번 여름 오리에가 토트넘을 떠나 파리로 떠날 수 있다는 소문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오리에는 토트넘과의 계약이 내년 여름 종료되는데, 현재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클럽을 떠날 수 있는 제안을 받고 있다.
오리에가 만약 이적을 할 경우, 이적료는 1200만유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에는 2017년 파리에서 토트넘에 온 후 103경기를 소화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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