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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손흥민이 전력에서 이탈한 토트넘에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지난 12월 말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지오바니 로 셀소가 스쿼드에 마침내 합류했다.
무리뉴 감독은 '로 셀소의 복귀가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그는 매우 재능있는 선수고 훌륭한 자질을 가진 선수다. 물론 우리는 그를 오랫동안 그리워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 셀소가 90분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최근 팀과 함께한 세번의 훈련에서 매우 자신 있어 보였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어떤 제한도 느끼지 않는다"며 로 셀소의 몸 상태를 설명했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시기에 대한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다. 이번 경기는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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