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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메시, 호날두 때문에 팀 떠날 처지 된 마우로 이카르디.
유럽 축구 큰 손 파리는 이번 여름 슈퍼스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최근 레오나르도 회장이 선을 긋기는 했지만, 파리는 메시 영입 최유력 후보 중 한 팀이다. 또 유벤투스가 최근 호날두와 손절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파리가 호날두의 새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아무리 돈이 많은 파리라도, 두 사람과 같은 슈퍼스타를 영입하려면 자금 확보가 필수. 이에 대한 희생양으로 이카르디가 거론되고 있다.
이카르디는 이번 시즌 리그1 14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파리와는 2024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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