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과 맨유 공격수 출신 전문가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 출신)가 15일(한국시각) 열리는 아스널-토트넘의 북런던더비에서 토트넘의 3대1 승리를 예측했다.
또 그는 "나는 선수 시절 베일과 함께 플레이했다. 뛰어난 선수와 함께 해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토트넘 공격수 3명이 얼마나 잘 하는 지를 알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요즘 토트넘 사령탑 무리뉴 감독은 KBS라인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리그 3연승 행진 중이다.
최근 베일이 6경기서 6골을 몰아치고 있다. 케인은 수많은 골과 도움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골사냥은 최근 주춤하고 있지만 꾸준히 도움을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