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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올 시즌 초반 부상 악령에 시달리던 리버풀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센터백 조엘 마팁이 훈련에 복귀했다.
악전고투를 펼치던 리버풀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22일 번리와의 리그 19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 회견에서 클롭 감독은 "마팁이 모든 훈련을 소화했다.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한다. 내일 어떨지 볼 것이다. 어제 그는 정상적으로 훈련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라며 마팁의 복귀를 알렸다.
클롭 감독은 또 다른 부상자인 디오고 조타의 복귀에 대해 "조타가 복귀하려면 아직 몇 주 더 필요하다.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음 주 혹은 2주 안에 돌아올 수 있진 않다"면서 "그의 부상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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