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생 울산 센터백' 김태현이 2시즌 임대를 마치고 울산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올 시즌 불투이스, 김기희에 4월 군복무를 마치는 임종은이 들어올 예정인 울산의 수비라인에서 젊은 수비자원 김태현의 가세는 천군만마다.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백 출신 홍명보 감독의 지도 아래 김태현의 폭풍 성장 역시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김태현은 "드디어 울산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 팀이 더 공격적인 축구를 할 수 있게 뒤에서 받쳐주며 목표를 향해 뛰겠다"는 컴백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