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리더십.
신스틸러였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메시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많은 역할이 필요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메시가 동료들에게 전술 지시를 하기 위해 관중석에서 내려왔다. 경기 뒤에는 동료들과 함께 축하도 했다'고 전했다.
기브미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메시가 감독인 것 같다', '메시는 리더이자 코치', '메시는 훌륭한 선수이자 리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