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베르너, 하베르츠 득점에 기쁘다."
감독의 기대대로 메이슨 마운트-베르너-칼럼 허드슨-오도이-하베르츠의 연속골이 터졌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우리 팀에는 많은 잠재력을 가진 젊은 선수들이 많다. 어린 나이에 말이다. 내가 이 젊은 선수들에게 얘기할 수 있는 건 리그의 다른 선수들처럼 일관된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는 킬러가 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수준급 공격수들은 대부분 27, 28세의 나이다. 경험이 쌓이고, 기량이 절정으로 오를 시기. 하지만 첼시 선수들은 20대 초반으로 어리기에 그들과 같은 일관성을 기대하기는 아직 힘들다느 뜻이다.
램파드 감독은 이어 "베르너가 골을 넣기를 원한다. 그래서 오늘 그의 득점에 기쁘다. 이번 골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그는 목표를 달성했고 이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베르츠 역히 프리미어리그에 정착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것은 그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작은 발걸음"이라고 말하며 반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