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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던 마린의 데이비드 레이븐이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레이븐은 리버풀 소속이던 17년 전 토트넘을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마린 입장에서는 큰 경기 경험이 있는 레이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레이븐은 토트넘전을 앞두고 몇 가지 묘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이븐은 "핵심은 공포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 어린 선수들이 당황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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