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새로운 파트너를 만날까.
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맹활약을 펼친 페리시치는 올 시즌 리그에서 단 9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콩테 감독의 전술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많은 출전은 쉽지 않을 전망. 1월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원하고 있는 인터밀란은 잉여 자원 방출이 필수다. 페리시치도 대상자다. 때문에 페리시치의 토트넘행은 꽤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