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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며 번리와의 경기가 연기됐다.
풀럼은 성명을 내고 "가장 최근 코로나19 테스트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EPL 사무국과 논의 끝에 번리 원정 경기를 연기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확진자들은 영국 정부와 프리미어리그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선수, 스태프 그리고 그들의 가족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 확진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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